본문 바로가기

육아건강정보

아이가 열이 났을 때 하는 방법 고열 수분공급

반응형

아이가 열이 나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아이가 영유아 일 경우 열이 난 경험이 부족했을 때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저 또한 그랬는데요. 열이 났을때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이가 열이 났을때 부모의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제인블로그 - 아이가 열 났을때 대체방법

아이가 열났을 때 수분 공급

열이 나면 아이의 몸의 수분이 손실됩니다. 만약 그럴 경우 구토나 설사까지 함께 동반된다면 수분손실이 더욱 심각해집니다. 또한 고열이 날 경우 탈수가 될 수 있으니 아이에게 수분공급을 충분히 해주는 게 좋습니다.

이온음료 섭취가 가능한 아이라면 이온음료 섭취도 괜찮습니다. 또는 찬물이나 과일주스에 물을 조금 희석시켜서 주는 것도 좋습니다. 병원이나 약국에서 판매하는 전해질 용액을 주셔도 됩니다.

그러나 콜라나 아이스티와 같이 카페인 성분이 함유된 음료수는 이뇨작용을 유발하여 수분 손실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피하셔야 합니다.

 

열 냉각시트나 해열파스는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나요?

저도 아이가 열이 났을 때 자주 사용해 줬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열 냉각시트나 해열파스입니다. 약국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고, 편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엄마들이 사용하는데요. 

 

과연, 열 냉각시트는 해열효과가 있을까요?

->  열 냉각시트나 해열파스는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열냉각시트에 대해서 어떠한 전문기관에서 해열 처지의 한 방법으로 추천하지 않는다는 점이 그 답이 될 것입니다.

 

미지근하나 물에 수건을 적셔서 마사지하듯이 닦아주는 효과와 비슷합니다.

요즘은 해열제를 먹이고 난 뒤 바로 미지근한 물로 닦아내지 말라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아이가 열이 날 경우 시원하게 해 줍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게 바로 시원하게 해주는 겁니다. 집안의 온도를 21-24도로 약간 서늘하게 유지해 주고, 옷을 가볍게 입혀주는 게 좋습니다. 아이가 춥다고 몸을 떨거나 오한을 느낀다면 얇은 이불만 살짝 덮어주도록 합니다.

열이 나면 식욕이 떨어지므로 음식을 억지로 먹이지 말도록 합니다. 

반응형